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아름다운숲 조성사업을 펼친다.
아름다운숲 조성사업은 자연정화능력이 부족한 땅에 나무를 심어 숲을 만듦으로써 지속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저감 등 대기질 개선과 생태계 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아름다운가게의 도시 숲 조성 프로젝트다.
넥센타이어는 아름다운가게와의 협업으로 서울 마포구 난지도 노을공원 노을전망대 부근에 들메나무, 헛개나무 등 묘목 8종, 250그루를 심어 250m² 규모 도시 숲을 조성했다.
이번 아름다운숲은 넥센타이어 임직원의 기부금과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통한 아름다운가게 매장 판매에서 마련한 수익금을 토대로 조성되었다.
넥센타이어는 “아름다운숲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숲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플로킹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으로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며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