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뛰어난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갖춘 초고성능 럭셔리 타이어 ‘마제스티X 솔루스’를 출시한다.
마제스티X는 금호 프리미엄 타이어 마제스티 솔루스의 명맥을 잇는 최상위 제품이다. 최고급 세단과 수입차 등 고성능 프리미엄 자동차를 위한 금호타이어의 플래그십 타이어다.
마제스티X에는 승차감과 제동성능 극대화를 위해 고분산 정밀 실리카가 적용된 컴파운드를 사용했다. 자사 기존 제품 대비 마모성능과 눈길 제동력 등을 대폭 개선해 내구성을 업그레이드시켰다. 특히 타이어 홈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딤플(dimple) 설계로 분산시키는 패턴 소음 저감기술을 적용해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하고, 패턴 설계 해석 시스템을 활용해 주행성능 및 마모성능을 향상시켰다.
트레드 강성 극대화로 상온, 저온에서 제동력을 높이고 눈길에서도 조정 안정성을 향상시킨 점도 특징이다. 또한 입체 아이콘으로 트레드 마모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마모 모니터링 기술을 적용시켰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아이콘을 확인하고 타이어 성능 저감 상황과 교체시기를 파악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는 마제스티X 타이어 내부에 폼(Foam)이 부착된 공명음 저감 타이어를 옵션으로 마련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이 타이어는 내부에 폴리우레탄 폼 재질의 흡음재를 부착해 타이어 바닥면과 노면이 접촉하면서 내부 공기 진동으로 발생하는 소음(공명음)을 감소시킨다.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소음 저감 신기술인 K-사일런트(흡음기술)가 적용되었다. 해당 타이어는 8월부터 소비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임병석 상무는 “국내 고급 세단 및 수입차의 승차감과 성능, 안정성이 대폭 강화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X를 출시하게 됐다. 최고 수준의 기술과 성능을 갖춘 마제스티X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신제품 마제스티X 출시를 기념해 5월 9일부터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과 경품을 제공한다.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정판 프리미엄 골프 보스턴백(4개 구매 시)을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샤넬 가방, 구찌 지갑, 태그호이어 시계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