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전기차(BEV) 콘셉트카 ‘LF-Z 일렉트리파이드’를 4월 1일부터 렉서스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에 특별 전시한다.
LF-Z 일렉트리파이드 콘셉트카는 지속가능한 삶과 탄소중립 등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렉서스 브랜드 전동화의 청사진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2022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국내 최초로 전시되어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BEV 전용 플랫폼, 다이렉트4(DIRECT 4) 채용, 새로운 실내 인테리어 컨셉트인 타즈나 콕핏 적용으로 더욱 개방적이고 미니멀한 실내공간을 연출한다. 운전자의 선호도와 행동 특성을 학습한 인공지능 기반의 컨시어지 기능 등 전기차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신기술이 적용되었다.
이번 특별 전시를 기념해 4월 1일부터 17일까지 커넥트투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혜택들도 준비되어 있다. 개인 SNS 채널에 LF-Z 일렉트리파이드 인증샷을 업로드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커넥트투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탄소중립을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개인 텀블러 지참 고객에게는 커넥트투 아메리카노 원플러스원(1+1)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기간 한정으로 LF-Z 민트라떼 스페셜 음료도 새롭게 선보인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삶 등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부응하는 렉서스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고자 LF-Z 일렉트리파이드를 전시하게 되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커넥트투를 방문해 LF-Z 일렉트리파이드와 함께 렉서스의 미래 비전을 살펴보고 다양한 이벤트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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