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Jeep®)가 10월부터 두 달 동안 국내 고객들에게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 프라이데이즈’(Black Fridays)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대상 차종은 지프 레니게이드, 컴패스, 체로키,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등 5개 모델. 이번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지프의 플래그십 모델 그랜드 체로키 써밋 3.0 디젤은 최대 1,410만4천원, 써밋 3.6 가솔린은 최대 1,350만원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중형 SUV 체로키 트레일호크 3.2 가솔린 모델 4,190만원, 오버랜드 3.2 가솔린은 4,290만원(최대 1,000만원 할인 시)이다.
준중형 SUV 컴패스 리미티드 하이 2.4 가솔린은 최대 1,000만원이 할인된 3,790만원. 또한, 소형 SUV 레니게이드 론지튜드 2.4 FWD 모델은 최대 520만원이 할인되어 2,890만원이라는 매력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개별소비세 할인 포함).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할인 대상 차종을 재구매한 고객들에게는 3%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전 차종을 대상으로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2종 세트가 지원된다.
비대면 구매도 가능하다. 비대면 견적을 이메일 혹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세일즈 컨설턴트가 방역을 마친 시승차를 갖고 찾아가는(일부 지역 제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비대면 구매의 경우 전시장을 방문할 필요 없이 온라인 계약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세일즈 컨설턴트 내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차량 인도 시에도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운반해주는 딜리버리 서비스가 준비된다. 기존과 같이 방역 작업이 완료된 전시장에서도 계약 및 인수가 가능하다.
한편, 전 차종을 시승하면서 지프를 체험할 수 있는 ‘지프 카페 데이’(Jeep Café Day)는 10월 17일(토)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 l FCA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