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추석맞이 6박 7일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고객들이 보다 즐겁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동안 무상으로 귀성차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벤트 당첨 고객을 대상으로 아반떼, 쏘나타, 쏘나타 HEV, 그랜저, 그랜저 HEV, 베뉴, 코나, 코나 HEV, 코나 EV,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 250대를 추석 연휴기간인 9월 29일(화)부터 10월5일(월)까지 6박 7일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18일(금)까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을 원하는 차종, 지역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현대자동차는 응모 고객 중 250명을 선정해 9월 24일(목)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측은 “추석 연휴를 맞아 현대자동차를 사랑해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대자동차와 함께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라며 현대자동차의 우수한 상품성도 직접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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