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시리즈에서 활약한 10개 팀 드라이버 21명의 사진을 한 자리에 모았다. 포토그래퍼의 카메라에 들어온 몇몇 팀 감독과 모델 이미지도 담았다. <편집자 주>
2022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열린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한그룹 김용석 부회장(오른쪽)과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은 서한 GP 박종임 감독이 한 앵글에 들어왔다. 넥센타이어와 더불어 도전적인 한 시즌을 보낸 서한GP는 슈퍼6000 강팀의 저력을 입증할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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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우와 최명길이 3라운드 결승에서 원투승을 합작했다. 한국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평정호 감독이 두 선수와 함께 더블 포디엄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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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타 레이싱 김진표 감독은 다소 부담스러운 1년을 보냈을 것이다. 이전 몇 년과 달리 영 드라이버 트리오를 풀 시즌 8라운드에 내보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22 시리즈 결과는 일반적인 예상과 다르게 나타났다. 그 배경에 김진표 감독이 있다는 사실을 대입하면 수긍할 수밖에 없는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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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볼가스 모터스포츠는 3승을 챙겼다. 김재현이 2승, 정의철은 1승 트로피를 높이 들었다. 사진은 2022 슈퍼레이스 슈퍼6000 2라운드 포디엄. 1위 김재현과 함께 시상대를 밟은 임대훈(왼쪽)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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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오후 1시 20분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슈퍼6000 4라운드 결승을 앞둔 소닉모터스포츠 이상학 감독이 포토그래퍼 정영대의 카메라에 들어왔다. 6000 클래스 루키 양태근이 그와 함께 한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예년보다 다소 어려운 1년을 보낸 CJ로지스틱스 레이싱. 그러나 레이싱 명가의 혈통을 계승한 이 팀의 뿌리가 튼실하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반전을 준비하고 있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 그 중심에 수장 이정웅 감독이 우직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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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GP 전속 레이싱 모델 임솔아, 유다솜, 남보라, 정주희(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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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로지스틱스 레이싱 전속 레이싱 모델 유리안, 진하진, 서진아(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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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전속 레이싱 모델 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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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현 기자 gokh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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