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WRC 스웨덴 랠리 콜린 크레스트 어워드(Colin’s Crest Award)는 토요타 가주 레이싱 크리스 미크에게 돌아갔다. 2007년 헬리콥터 사고로 세상을 등진 콜린 멕레이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콜린 크레스트 어워드는 스웨덴 랠리 인기 이벤트. 2008년에 시작된 콜린 크레스트 어워드에서는 2016년 포드 피에스타 WRC를 타고 45미터를 점프한 에빈트 브리닐센의 기록이 1위에 랭크되어 있다. 크리스 미크는 올해 토요타 야리스 월드 랠리카로 41미터를 점프했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팀 소속 크리스 미크는 스웨덴 랠리 SS18을 마친 현재 현대 세바스티앙 로브에 앞서 6위를 달리고 있다. 전체 드라이버즈 부문에서는 미크의 팀 동료 오트 타낙의 우승이 유력하다. 2위는 시트로엥의 에사페카 라피. 현대의 에이스 티에리 누빌은 1, 2라운드 연속 포디엄 피니시를 앞두고 있다.
콜린 크레스트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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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
드라이버 |
경주차 |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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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
칼리드 알 카시미 |
포드 포커스 RS WRC |
36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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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
마리우스 아센 |
스바루 임프레자 STi |
37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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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
켄 블록 |
포드 피에스타 RS WRC |
37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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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
오트 타낙 |
포드 피에스타 RS WRC |
32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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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
티에리 누빌 |
포드 피에스타 RS WRC |
3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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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유호 한니넨 |
현대 i20 WRC |
36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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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티에리 누빌 |
현대 i20 WRC |
4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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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에빈트 브리닐센 |
포드 피에스타 R5 |
4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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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매즈 오스트베르크 |
포드 피에스타 WRC |
4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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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매즈 오스트베르크 |
시트로엥 C3 WRC |
42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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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크리스 미크 |
토요타 야리스 WRC |
41m |
박기현 기자(allen@trackside.co.kr), 사진/레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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