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4월 18~19일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상용차 대상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시흥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에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지정된 휴게소 행사장에서 상용차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올바른 타이어 장착 및 관리법을 소개한다. 상용차 운전자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 팀을 통해 휠 밸런스, 타이어 마모도, 외관 손상 점검 등을 받을 수 있다. 안전점검 서비스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제공된다.
한국타이어는 또한 상용차 타이어 대상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과 오장착 규격 교체 필요성도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TBX 멤버십 앱에 가입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운전자에게는 우산을, 타이어 안전 점검까지 마친 운전자에게는 고급 타월을 증정한다(선착순).
한국타이어는 행사장에 중대형 카고 트럭용 스마트플렉스 AH51+, AH51, DH51 등 신상품 외 주력 상품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