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포츠카 브랜드 페라리가 벨기에 스파-프랑코샹 서킷에서 열린 ‘2017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십(World Endurance Championship, WEC) GTE-프로 클래스에서 원투 피니시를 달성했다. 지난해 우승자인 페라리의 다비드 리곤과 샘 버드는 AF 코르세 488 GTE를 타고 팀 동료 알레산드로 피에르 구이디와 제임스 칼라도를 제치며 다시 한 번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RACEWEEK NEWS, 사진/(주)FMK(Forza Motor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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