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가 서울스카이 전시존에서 ‘슈퍼 익사이팅, 슈퍼레이스’(SUPER EXCITING, SUPERRACE) 미디어아트 기획전 시작을 알렸다.
4월 19일 오전 10시에 시작된 미디어아트 기획전 오픈 행사에는 CJ주식회사 경욱호 마케팅 실장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서울스카이 고정락 부문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CJ주식회사 경욱호 마케팅 실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정상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모습을 소개하고 싶다”며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슈퍼레이스와 서울스카이가 함께 만든 이번 기획전은 4월 20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약 4개월 동안 관람객을 만날 예정이며, 서울스카이 입장권을 구매한 관람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슈퍼 익사이팅, 슈퍼레이스 기획전은 4가지 테마로 구성되었다. 결승을 앞둔 긴장감을 시작으로, 스타트 직전, 드라이버가 질주에 몰입하는 순간, 체커기를 마주하는 1위만의 특별한 순간을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했다.
미디어아트를 통해 시즌 개막을 알린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4월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동을 건다. 올해 슈퍼레이스는 더블 라운드로 출발한다. 1, 2라운드 골드 티켓은 이미 매진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반 티켓은 네이버 예약과 예스24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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