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와 브리지스톤이 4월 18일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브리지스톤은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참가하는 차량 전체에 브리지스톤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POTENZA) RE-71RS를 공급한다. 포텐자 RE-71RS는 일상뿐 아니라 트랙 주행까지 정밀하게 소화할 수 있는 브리지스톤의 대표 상품이다.
브리지스톤은 모터스포츠에 참여한 역사는 60년이 넘는다. 브리지스톤그룹은 일본 슈퍼GT, 파이어스톤 브랜드를 공급하는 미국 인디카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국제 모터스포츠 행사에 타이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브리지스톤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자동차로 에너지 효율을 촉진하는 브리지스톤 국제자동차연맹(FIA) 에코 랠리 컵 및 브리지스톤 월드 솔라 챌린지를 후원하며 지속가능한 모터스포츠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모터스포츠의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촉진하는 동시에 모빌리티 솔루션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브리지스톤의 헌신을 강조하고 있다.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장착하고 달리는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4월 2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첫선을 보인다.
RACE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