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해밀턴이 최다 폴포지션 부문 기록 경신에 성큼 다가섰다. 그랑프리 통산 최다 폴포지션은 미하엘 슈마허의 68회. 7월 15일 영국 그랑프리 예선에 출전한 루이스 해밀턴은 슈마허의 기록에 한 발 다가서며 67PP를 작성했다. 2007년부터 올해 영국 그랑프리까지 198전에 참가한 루이스 해밀턴은 통산 3.3GP 당 1회(33.84%) 예선 1위 기록을 세웠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피렐리타이어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