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2005년부터 2019년까지 대중에 공개되지 않은 자동차 디자인 콘셉트를 담은 <포르쉐 언씬>(Porsche Unseen)을 발간했다.
<포르쉐 언씬>에서는 15대의 특별한 차를 선보인다. 초기 디자인 스터디는 스핀-오프(Spin-offs), 리틀 레벨(Little rebels), 하이퍼 카(Hyper cars), 왓츠 넥스트(What’s next?) 분야를 다루며, 이 같은 방식으로 최초의 드로잉부터 양산형에 이르기까지 디자인 프로세스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다.
이번 디자인 스터디는 포르쉐 뉴스룸에서 연재 형식으로 공개된다. <911: 매거진> 웹 TV에서는 포르쉐 수석 디자이너 마이클 마우어와 함께 콘셉트카와 현재 양산차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에피소드를 방영할 예정이다.
디자인 스터디는 총 328 페이지에 걸쳐 스테판 보그너의 인상적인 사진과 얀 칼 배데커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포르쉐 언씬> 디자인 북은 포르쉐 뮤지엄 샵 및 해당 출판사에서 구입할 수 있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 l 포르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