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미국 인기 스포츠 종목인 NBA, MLB, NCAA 등에 브랜드를 광고하며 미국 시장 내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
넥센타이어는 10월부터 2023-2024 시즌이 시작된 미국프로농구(NBA) LED 사이니지 광고를 통해 브랜드 노출을 시작한다. L.A.,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샬럿, 디트로이트, 인디애나, 댈러스 등에 위치한 7개 구단 홈 경기 및 어웨이 경기를 통해 미국 전역에 넥센타이어 브랜드를 광고한다.
또한, 내년 3월부터 진행되는 2024 시즌 미국프로야구(MLB) 경기장 홈플레이트에서도 브랜드를 알린다. 클리브랜드, 샌디에이고, L.A., 뉴욕, 필라델피아, 토론토 등에 위치한 6개 구단 경기 중 넥센타이어가 노출되어 미국 전역에서 인지도를 높인다.
전미대학체육협회(NCAA) 텍사스를 연고지로 둔 대학농구팀 홈 경기에서도 11월부터 브랜드를 노출한다.
넥센타이어는 브랜드 노출뿐만 아니라 미국 지역 주요 거래선에게 경기 관람을 초청하는 호스피탤리티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미국에 R&D 센터 및 법인을 두고 있는 넥센타이어는 미국 내 주요 인기 스포츠인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애너하임 덕스와 시카고 블랙호크스 구단도 후원하는 등 각 팀 연고지 주민들에게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며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