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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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에서 대상 수상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2024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대상과 본상을 수상했다.

2016년 창설된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35명의 세계적인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산업디자인, 공간·건축, 커뮤니케이션 3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선정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는 전 세계 25개국에서 1,601개 작품이 출품되었다.

넥센타이어가 수상한 작품들은 세종대학교 디자인이노베이션학과 학생들과 산학협업을 통해 이뤄낸 결과물이다. 넥센타이어 디자인 철학인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궁극적인 아름다움’(Ultimate Sensual, Timeless Movement)을 바탕으로 재해석해 풀어낸 시각디자인 작품이다.

대상을 수상한 ‘웨더 인 넥센’(Weather in NEXEN)은 넥센타이어 소식을 일기예보 형식으로 보여주는 영상물이다. 각각 다른 소식을 6개 날씨 카테고리로 설정해 뉴스 전달의 새로운 표현 방법을 시도했다. 모션 터치 인식이 가능한 빔프로젝터를 이용해 사용자가 흥미를 느끼고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본상을 수상한 ‘NEXERA’는 1942년 시작된 넥센타이어 역사를 바위의 층리(퇴적 구조에서 보이는 평행한 줄무늬)로 비유해 표현한 창작물로, 넥센타이어 역사를 책으로 정리한 작품이다.

한편, 넥센타이어와 세종대학교 민자경 교수 산학 프로젝트팀과의 협업 작품인 ‘NEXUS’와 ‘NEXERA’는 2024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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