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시즌에 첫 선을 보인 이후 8회째를 맞이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나이트 레이스. 2019 나이트 레이스 ASA 6000 결승에는 21명이 참가해 순위 경쟁을 벌였다.
김동은, 이데 유지, 서주원의 포디엄 피니시로 막을 내린 올해 나이트 레이스에는 역대 최다 1만316명(슈퍼레이스 공식 집계)의 관중이 찾아오는 성황을 이루었다. 이는 지난해 8,132명보다 약 27% 증가한 것. 대회 주관사 (주)슈퍼레이스(대표이사 김동빈)는 시리즈 개막전을 4만2천 관중 앞에서 펼쳤고, 나이트 레이스에서도 1만 관중을 돌파하며 4라운드 연속 흥행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박기현 기자(allen@trackside.co.kr), 사진/오환, 김성배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