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가 4월 11일부터 이틀 동안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과 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포도(평택 방향), 여주(강릉 방향), 신탄진(서울 방향), 청도(부산 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트럭, 버스 운전자들은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마모 상태, 밸런스 등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트럭-버스용(TBR) 타이어 KRA50, KRS55, KXA10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전개한다. KRA50와 KRS55는 대형카고와 덤프용 제품으로 용도에 따라 형상, 구조, 재료 등을 최적화했으며 내구성을 강화하고 마모를 최소화했다.
금호타이어 문형종 CS팀장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대형 차량의 안전운전은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며, “금호타이어가 마련한 이번 고속도로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 운전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매년 트럭버스용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타이어 안전 관련 캠페인을 시행할 계획이다.
NEWS LINE, 사진/금호타이어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