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0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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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ARA 카트 챔피언십 KIC 카트장에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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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협회장 손관수)가 모터스포츠 유소년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직접 개최하는 2016 KARA 카트 챔피언십이 10월 23일 KIC 카트 경주장에서 열린다.
이번 경주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국내 모터스포츠 최고 권위 대회의 시리즈 우승자가 결정되는 순간 한국 모터스포츠의 미래를 이끌어 갈 카트 챔피언십 시리즈 우승자도 결정된다.
5개 종목 중에서 로탁스 시니어 클래스에서는 김강두(CJ 레이싱)가 시리즈 포인트 78점, 장윤석(피노카트)이 75점으로 3점 차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또한 2017년 CIK-FIA 카팅 아카데미 트로피 선발에 가산점을 주는 로탁스 주니어 클래스의 경우 신찬(팀 맥스)이 70점, 오현택(스피드파크)이 67점으로 최종 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그 승부를 알 수 없다.
KARA는 올해 KARA 카트 챔피언십 직접 개최로 카트 라이선스 취득자가 지난해 대비 45% 이상 증가했고, 70여 명의 선수가 카트 챔피언십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카트 팀 또한 60% 이상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KARA 관계자는 “지난해 대비 카트 산업이 발전한 것은 맞지만 해외와 비교해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국내 카트 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KARA는 2017년에도 모터스포츠 아마추어 활성화를 위해 카트 챔피언십을 직접 주최할 방침이다.
RACEWEEK NEWS, 사진/K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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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슈퍼레이스 최종전 10월 23일 KIC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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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전남 영암 KIC에서 진행되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모터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6 시즌 챔피언이 탄생하는 최종전이기 때문이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SK ZIC 6000, GT1, 2, 3, 4, 쉘 힐릭스 울트라 1600, 엑스타 V720(엑센트 부문, 크루즈 부문) 등 8개 클래스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최종전에서는 SK ZIC 6000, GT1, 2클래스를 비롯해 기타 클래스의 챔피언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K ZIC 6000 클래스에서는 현재 엑스타 레이싱 정의철이 118점으로 97점의 김동은을 21점 차이로 크게 앞지르고 있다. 한 경기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 포인트는 28점(예선 3점, 결승 25점)이다.
두 선수의 KIC 역대 비교전적은 정의철이 근소하게 앞서고 있으나, 핸디캡웨이트가 정의철 80kg, 김동은 20kg인 점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 4개 클래스로 나뉜 GT 정상 GT1 클래스에서는 작년 우승 팀 쉐보레 레이싱을 비롯해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쏠라이트 인디고 등 명문 팀들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현재 시리즈 포인트 1위는 서한-퍼플모터스포트의 김중군(101점)이며, 그 뒤를 쏠라이트 인디고 듀오 최명길(97점), 서주원(91점)이 따르고 있다.
쉘 힐릭스 1600 클래스 챔피언은 이미 확정되었다. 이준은이 2위와 40점 이상 앞서며 일찌감치 올 시즌 정상에 올라갔다. 엑스타 V720 클래스의 경우 크루즈 부문에서 이재인이 정지원과 3점차 승부를 펼치고 있다. 엑센트 부문에서는 S12모터스의 이중훈이 시즌 챔프에 안정적으로 다가고 있다.
슈퍼레이스에 출전하는 레이싱팀들은 목요일부터 KIC로 이동하여 최종전을 준비할 계획이다. 대회 공식일정은 금요일 연습주행, 토요일 예선, 일요일 경승 및 주요 이벤트 순으로 진행된다. 일요일 결승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입장할 수 있다.
한편, 2016 슈퍼레이스 최종전에 TCSA 5라운드가 서포트 레이스로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문혜민이 출전할 예정이다.
RACEWEEK NEWS,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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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코리아익스프레스, SK ZIC 6000 정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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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9월 22~23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SK ZIC 6000 첫 시즌을 마치는 팀코리아익스프레스는 1~2라운드를 연달아 제패하며 드라이버와 팀 포인트에서 수위권을 다투며 힘차게 내달렸다. 그러나 SK ZIC 6000 클래스에서 팀 포인트 경쟁에서는 엑스타 레이싱에 밀려 챔피언 등극에 실패했다.
하지만 앞선 7번의 라운드에서 김동은이 두 차례, 그리고 황진우 감독이 한 차례 등 3번의 우승을 달성했고 6라운드까지 지속적으로 포디엄 피니시를 달성하는 등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드라이버 챔피언 경쟁에서 김동은이 1위인 정의철(엑스타 레이싱)에 21점 차이로 뒤진 2위를 달리고 있어 8라운드 결과에 따라 대역전극도가능한 상황이다.
김동은은 “레이스는 결승선을 넘어야 그 결과를 알 수 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보겠다”며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황진우는 “드라이버로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나름의 성과에도 불구, 올 시즌 한 번도 두 드라이버가 동시에 시상대에 오르지는 못했다. 시즌 마지막 목표는 바로 더블 포디엄”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RACEWEEK NEWS, 사진/정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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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대한응급의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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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협회장 손관수 협회장)와 대한응급의학회가 모터스포츠 공인 대회 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KARA는 10월 13일 인천 송도 컨벤션센터에서 KARA 손관수 협회장과 대한응급의학회 민용일 학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모터스포츠 전문의료인력 확충’ 및 ‘응급의료 체계구축, 각종 사고조사 및 연구’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응급의학회는 응급의료 인재양성과 학술연구, 정책개발을 목적으로 1989년 설립된 단체다. 전문의 시험 및 수련 등을 주관하며, 각종 응급교육, 국내외 재난지역 의료 팀 파견, 월드컵 및 아시안게임 등 스포츠 현장에 의료지원 활동을 하는 단체로, 현재 2,000명의 의사, 간호사 및 응급 구조사로 구성된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KARA는 전문적인 의료인력을 확보해 국내 및 국제 공인 대회 개최 시 경기 현장에 파견하고, 사고예방, 구난교육 및 사고사례 조사를 통해 모터스포츠 전문 응급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KARA 손관수 협회장은 “대한응급의학회와의 업무협약은 모터스포츠가 안전하다는 신뢰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회와의 협업을 통해 모터스포츠 응급대응 체계구축 및 의료위원회 구성 등 안전한 공인 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자동차연맹(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 FIA)도 별도의 의료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RACEWEEK NEWS, 사진/K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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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엑스타 슈퍼챌린지 누적 참가대수 919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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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슈퍼레이스가 2016 엑스타 슈퍼챌린지 연간 누적 참가대수가 919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4년 첫 해 누적 참가대수 541대에서 170% 성장한 기록이다.
(주)슈퍼레이스는 누적 참가자수는 350여명을 기록했으며, 2회 이상 재참가율은 59%(207명)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전 시리즈 참가자수는 56명. 타임트라이얼, 스프린트 레이스, 드리프트 등 세 가지 부문 중 스프린트 레이스 재참가율은 79%를 상회한다.
스프린트 클래스 중 올 시즌 3라운드에 데뷔한 스파크 클래스 재참가율은 100%로 나타났다.
대회 주최측은 올 시즌 엑스타 슈퍼챌린지에 대해 “경기의 안전성, 낮은 진입장벽 그리고 소통을 흥행카드로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모터스포츠가 위험하고 고비용 스포츠라는 인식을 타파하고, 아마추어 대회임에도 대한자동차경주협회의 공인을 받아 경기의 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후원사인 금호타이어의 효율적인 공급도 큰 몫을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올해부터 클래스 매니저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서킷을 처음 찾은 초보자들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한 맞춤형 소통 서비스도 호평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주)슈퍼레이스 측은 “시즌이 끝나자마자 자동차 메이커와 몇몇 동호회에서 신규 클래스 신설에 대한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슈퍼챌린지 관계자는 “3년 동안 다양한 시도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2017 시즌에는 더욱 안전하고 매끄러운 대회 운영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ACEWEEK NEWS,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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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SF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은 ENI 정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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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에서 ENI 레이싱 정경훈이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10월 9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시리즈 최종전에서 역전 우승을 기록한 정경훈은 2016 제네시스 쿠페 정상에 우뚝 섰다.
수중전 예선에서는 조훈현, 이원일(원레이싱), 남기문(원레이싱)이 앞선 기록을 작성했다. 그러나 결승 시작 전, 남기문이 피트인하며 조훈현, 이원일, 정경훈의 삼파전을 예고했다.
초반 선두는 폴시터 조훈현. 하지만 9랩 이후 정경훈과 이원일, 전대은에게 선두를 내주며 4위로 밀려났다. 이와 달리 예선 순위를 끌어올린 정경훈은 이원일의 추격을 뿌리치고 올해 세 번째 우승컵을 들었다.
최종전 2위 이원일이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시리즈 2위. 이번 대회에서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남기문은 종합 3위를 차지했고, 6라운드 3위 포디엄에 올라간 조훈현은 톱4에 이름을 올렸다.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클래스에서는 이경국이 개인통산 세 번째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 최종전 1위 이진욱은 종합 3위. 알앤더스 듀오 오한솔과 박규승은 2016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시리즈에서 각각 2, 4위로 선전을 펼쳤다.
K3 쿱 챌린지 레이스에서는 5라운드까지 2위를 지킨 노동기가 최종전 우승으로 역전 챔피언이 되었다. 개막전 우승 이후 차분하게 선두를 유지하던 지영선은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 종합 1~3위는 박진현, 박동섭, 신윤재. 4, 5전에서 연승을 거둔 박진현이 2위 이하 선수들과의 격차를 크게 벌리며 2016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 정상에 올라갔다.
RACEWEEK NEWS, 사진/K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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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I 정경훈, KSF 챔피언십 클래스 챔피언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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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이 10월 9일 6라운드를 치르고 2016 시즌을 마무리한다.
대회 최고 종목 챔피언십 클래스에서는 ENI 레이싱 정경훈의 시즌 우승이 유력하다. 5전 합계 142점을 획득한 정경훈은 2위 이원일(113점)과의 점수 차이를 29점으로 벌려, 이번 대회에서 완주만해도 챔피언이 확정된다.
챔피언십 2, 3위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원일과 3위 남기문(109점)의 격차는 4점. 이에 따라 시리즈 최종전에서 이들의 종합 순위가 결정된다. 조훈현(88점)의 3위 도약 가능성도 남아 있다.
2016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최종 순위는 이번 대회에서 결정된다. 현재 1위는 이경국(105점). 올해 3승을 기록한 이경국은 2위 오한솔(93점)에 12점 앞서 있다. 이 클래스 3위 후보로는 이진욱, 박규승, 여종석, 홍성재, 한민지 등을 꼽을 수 있다.
K3 쿱 챌린지 레이스에서는 지영선(105점)과 노동기(101점)의 타이틀 대결이 뜨거울 전망이다. 현재 3, 4위는 박동섭(67점)과 유태우(46점).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 챔피언 후보에는 박진현(94점), 신윤재(82점), 박동섭(77점)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대회 주최측은 아반떼 스포츠 서킷 체험 행사(Avante Sport Circuit Experience)를 부대 이벤트로 준비했다. 2017 KSF 운영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RACEWEEK NEWS, 사진/K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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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D 박현식 2016 엑스타 슈퍼챌린지 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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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슈퍼레이스가 주최하고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대회 ‘2016 엑스타 슈퍼챌린지’ 최종 6라운드가 10월 2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스프린트 레이스, 타임트라이얼, 드리프트 등 3개 부문 14개 종목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14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었다. 올 시즌 최종전에서는 특히 스파크 원메이크, 아베오 슈퍼, GDI B 등 1, 2위 포인트 차이가 근소한 클래스 드라이버들의 막판 순위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졌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첫 포문을 연 클래스는 타임트라이얼 BK-TT. 5라운드까지 맥스레이싱 김현석이 독주체제를 이어왔으나, 범스레이싱 김범훈이 가세하면서 판세변화를 예고했다. 경기 결과 김범훈이 이 클래스 강자 김현석보다 앞선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스파크 원메이크 최종 결승에서는 이변이 일어났다. 심재덕이 기존의 강자 한홍식과 이인용의 양강구도를 무너뜨리고 15랩 결승 체커기를 제일 먼저 지나가며 우승컵을 차지한 것이다. 그러나 최종전 2, 3위 이인용과 한홍식이 2016 시리즈 종합 1, 2위를 차지했다.
슈퍼챌린지 대표 종목 중 하나인 드리프트에는 29명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장진훈이 포디엄 정상에 올랐고, 홍성윤과 권수환이 2, 3위를 기록했다.
슈퍼 D 클래스 올 시즌 챔프 박현식은 “처음으로 풀 시즌에 참가해 챔피언이 되어 더 없이 기쁘다”면서 “슈퍼챌린지는 레이스 초심자들은 물론 일반 아마추어 레이서들이 매우 접근하기 쉬운 것이 매력”이라고 말했다.
슈퍼챌린지는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확대와 아마추어 레이스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2014년 시작되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주)슈퍼레이스가 주최하며 공식 후원사로 금호타이어가 함께 한다.
RACEWEEK NEWS, 사진/슈퍼레이스(김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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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 커리어 랩’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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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이사 이한섭)가 10월 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에서 사전 신청을 한 기계공학 및 화학공학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금호타이어 커리어 랩(KUMHO TIRE Career Lab)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 투어와 함께 채용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금호타이어의 인재상, 채용 전형별 특징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군별(기계/화공) 담당 연구원들과 타이어 개발 및 연구기술 직무 등 상담을 통해 직무 이해를 높이고, 장기적인 경력관리에 대한 도움을 받았다. 특히, 금호타이어는 연구소 신입사원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 하는 면접 전형 및 입사/교육 과정에 대한 경험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금호타이어는 2013년 업계 최초로 수도권에 중앙연구소를 개소했다. 이 연구소는 현재 금호타이어의 국내외 연구센터를 통합 관리하는 글로벌 R&D 네트워크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중앙연구소가 글로벌 R&D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슈퍼컴퓨터 구축, 최신 실험장비 도입, 해석/설계 소프트웨어 확충 등 대대적 투자를 진행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중앙연구소는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및 핵심기술 연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박유성 금호타이어 HR 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중앙연구소를 통해 ‘기술 명가 금호’의 자부심에 걸맞게 지속적인 연구개발(R&D) 인재 선발과 육성,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커리어 랩을 통해 참가자들이 금호타이어에 대한 이해와 연구개발 분야의 경력 플랜을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의 201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서 접수는 10월 4일(화)까지 금호아시아나그룹 홈페이지(www.kumhoasiana.com)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RACEWEEK NEWS, 사진/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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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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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2016년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2016, G-Mark)에서 2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금호타이어는 올해 세계 4대 디자인상(독일 iF, 독일 Red-Dot, 미국 IDEA, 일본 굿디자인)을 모두 석권하며 세계적인 디자인 역량을 입증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일본산업디자인진흥회(JIDPO)가 주최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올해 59주년을 맞아 전통과 공신력을 자랑한다. 이 상은 제품의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등을 종합평가하며, 수상작에는 ‘G-Mark’가 부여된다. 심사 영역은 제품, 공간, 미디어, 시스템, 솔루션의 5가지 카테고리이며, 금호타이어의 제품은 운송장비 및 산업시설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금호타이어의 제품은 친환경 타이어인 에코센스(eco Sense) SE11 및 솔루스(SOLUS) HA31이다.
올해 일본시장에 신제품으로 출시된 에코센스 SE11은 고강성 경량화 반제품을 사용하여 기존 타이어 대비 무게를 대폭 감소시키고(약 7%) 연비를 향상시킨 친환경 타이어이다. 4개의 메인 그루브와 센터 블록의 강성 강화로 배수기능과 주행안정성을 높였고, 저연비 특성의 컴파운드를 적용해 경제성, 친환경성을 선호하는 일본 구매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솔루스 HA31은 사계절용 타이어로 사이드월에 모든 계절에 적합함을 나타내는 태양, 눈, 구름의 아이콘들을 삽입하고 방향성이 있는 패턴디자인을 통해 주행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2015 한국 굿 디자인 및 2016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받은 제품이다.
정택균 금호타이어 연구기술본부 전무는 “이번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며 금호타이어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제품 및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여 글로벌 타이어 메이커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RACEWEEK NEWS, 사진/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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