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6일 목요일
Home Blog

넥센타이어 3분기 매출액 7,807억원, 전년 대비 10% 성장

0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김현석)가 11월 5일 기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3분기 매출액 7,807억원, 영업이익 4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품목 관세 부과 영향에도 꾸준한 매출과 전분기 대비 개선된 수익성을 달성했다.

3분기 성장은 유럽과 국내 시장에서의 안정적 판매가 주효했다. 유럽에서는 신규 공급 차종 중심으로 신차용(OE) 타이어 공급이 증가했으며, 겨울용 타이어 규제 강화에 맞춰 출시한 신제품 판매가 확대됐다. 국내 시장에서는 하계 성수기와 렌탈 판매 호조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미국의 품목 관세 부담에도, 원재료 가격 안정화와 원가 관리 강화로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 특히, 천연고무와 합성고무 등 주요 원자재 시장가격과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안정화세가 지속되며 매출원가율 개선에 기여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 주요 경영 현황도 공개했다. 우선, 지역별 수요 특성에 맞춘 제품 전략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8월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 제품 엔페라 슈프림 EV 루트를 론칭했고, 시즌 타이어 사용이 활발한 유럽, 일본에서는 겨울용 신제품 윈가드 스포츠3를 선보이며 현지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다양한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에 신차용으로 공급되며 검증된 고성능 여름용 타이어 엔페라 스포츠를 도입해 고성능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대형차 이용이 보편화된 호주에서는 로디안 ATX 등 SUV 특화 제품을 출시했다.

신규 영업 거점을 통한 해외시장 확대도 추진 중이다. 최근 스페인과 폴란드에 이어 올해는 남동유럽, 중남미, 중동 지역에 신규 거점을 설립할 계획이다. 타이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에서 시장 동향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투자의 일환으로 향후 현지 매출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넥센타이어는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한층 고도화하고 하고 있다. 국내 업계 최초로 하이 다이내믹 드라이빙 시뮬레이터(High Dynamic Driving Simulator)를 도입하며 R&D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물리적 시제품 제작과 주행 테스트 단계를 줄여 개발 효율성 향상과 탄소배출 감축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대해 글로벌 탄소중립 연합 기구인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의 단기 목표 승인을 획득해 감축 목표가 과학적 기준에 부합함을 입증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3분기 관세비용 반영에도 매출과 수익성 측면에서의 선전은 대외 불확실성에 대한 당사의 대응전략이 긍정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는 의미”라며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글로벌 공급 물량의 생산지 최적화를 통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더 퍼스트 3’ 티빙에 공개

0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운영하는 레이싱팀, 한국컴피티션이 세계 정상 내구 레이스에 도전한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더 퍼스트 3’를 ‘티빙(TVING)에 공개했다.

‘더 퍼스트’ 시리즈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레이싱 현장에서 펼쳐지는 도전과 성취 과정을 담은 브랜디드 다큐멘터리다. 지난해 OTT 플랫폼을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세 번째 시즌은 11월 6일 티빙에 총 5편을 공개했다.

더 퍼스트 3는 지난 6월 21~22일에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 도전 과정을 중심으로 제작되었다. 한국컴피티션은 뉘르부르크링 24시 최상위 SP9(GT3) 클래스에 출전해 평균 시속 143km로 136랩을 완주했다. 24시간 동안 이어진 경쟁 끝에 134대 중 종합 9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팀 최초로 톱10에 진입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출전 경주차는 포르쉐 911 GT3R. 한국타이어의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를 장착했다. 다큐멘터리는 극한 주행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타이어 기술력을 현장감 있게 전한다.

한국컴피티션의 새 시즌 준비 과정, 예선과 결승 주요 순간, 다양한 환경과 변수에 대한 대응, 전략 수립과 팀워크 등 글로벌 무대에서 팀이 성장해 가는 여정도 담았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은 평소 “차의 퍼포먼스, 드라이버의 스킬, 팀의 전략을 온전히 서킷에 전달하는 타이어야말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며, 모터스포츠를 기술 경쟁력 확보의 무대로 바라보고 투자를 이어왔다.

총 5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더 퍼스트 3는 티빙 회원이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RACEWEEK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2025 TCR 유럽 팀 챔피언십 3위

0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2025 TCR 유럽에 처음 진출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TCR 이탈리아 시리즈에 이어 올해 TCR 유럽 풀 시즌에 참가한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14개 팀이 경쟁을 펼친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 3위를 기록했다.

드라이버 챔피언십 부문에서는 박준성이 6위, 박준의는 13위에 랭크되었다. 특히 박준성은 스페인 카탈루냐 서킷에서 열린 최종전 레이스2에서 TCR 유럽 첫 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박준성은 2025 TCR 유럽 최종전 레이스2에서 우승하며 드라이버즈 랭킹 6위를 기록했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10월 17~19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 TCR 아시아(7~8라운드)와 TCR 월드 투어(13~15라운드)에도 출전했다. TCR 아시아 7라운드에서는 박준의와 박준성이 1, 2위로 더블 포디엄을 달성했다.

이재우 감독은 “올해는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전략적 성장을 이루었다고 생각한다. 내년에도 국내외 자동차경주 진출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TCR 유럽

금호타이어 2025년 3분기 잠정 실적 발표

0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2025년 3분기 잠정 실적을 연결기준 매출 1조1,137억원, 영업이익 1,085억원으로 발표했다.

3분기 매출액은 북미, 유럽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대, 완성차 업체의 신규 OE 공급 확대 등으로 1조1,137억원 실적을 달성했다. 금호타이어는 2023년 4분기부터 8분기 연속으로 분기 매출 1조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제품 및 고인치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9.7% 수치를 확보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5월 광주공장 화재로 인해 매출은 전년 대비 0.1% 감소, 영업이익은 22.6% 감소했지만, 하반기 미국발 관세 부과와 자동차 시장 침체 등에 따른 변동성이 커진 시점에 비교적 실적 선방을 거두었다고 분석된다.

특히, 고인치 중심의 신제품 출시 및 지역별 전략 차종에 공급을 확대하면서 북미 지역에서는 지난해 동기(누적 기준) 대비 19.9%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유럽은 9.3% 증가, 중국은 2.1% 증가한 실적을 달성하면서 글로벌 시장의 안정적인 성과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 아우토빌트 등 유럽 자동차 전문지 테스트 우수 성적 확보 등 제품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타이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타이어 솔루션 개발, 스마트 타이어, UAM용 에어본 타이어, 에어리스 타이어, AGT철도차량 전용 타이어 등 기술 확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창립 이래 최대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경신했고, 재무구조를 안정화하며 경영 체질 개선에 힘쓰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외형적 성과에 그치지 않고 프리미엄 제품 공급, 글로벌 유통 확대, 브랜드 인지도 강화 등을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다.

금호 SLM 이창욱 2025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정상 등정

0
2025 슈퍼레이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시리즈 챔피언 타이틀은 이창욱이 차지했다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11월 2일(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라운드에서는 각 클래스 챔피언이 확정되었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시리즈 최종 9라운드에서는 폴시터 이창욱(금호 SLM)이 35랩 결승 피니시라인을 제일 먼저 통과했다. 올해 5승을 거둔 이창욱은 시즌 내내 압도적인 페이스를 유지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최상위 클래스의 새로운 챔피언이 되었다. 2025 시리즈 9라운드 중 6라운드에서 우승한 금호 SLM은 팀 챔피언십 부문 정상에 올라섰다.

GT4 클래스 최종전에서는 필킴(볼가스 모터스포츠)이 우승했다. 최종전 2위 김화랑(오네 레이싱)은 누적 포인트에서 우위를 지켜 2025 시즌 GT4 챔피언에 등극했다.

GTA 8라운드에서는 한재희(이고 레이싱)가 정원형(비트알앤디)과 문세은(BMP 모터스포트)을 제치고 포디엄 정상을 밟았다. 정경훈(비트알엔디)은 이번 라운드 4위에 그쳤지만, 시즌 누적 포인트 130점으로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8년 연속 챔피언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밖에 올해 신설된 GTB 클래스 타이틀은 레퍼드 레이싱 이중훈에게 돌아갔다. 알핀 클래스 챔피언은 김정수.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서는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학교)이 2년 연속 드라이버 챔피언에 올랐다.

RACEWEEK l 사진 MJ CARGRAPHY 이명재(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금호 SLM & 이창욱 2025 SR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챔프 등극

0

금호 SLM 이창욱이 2025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상위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시리즈에서 드라이버즈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1~9라운드 합계 5승, 6PP, 6회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한 이창욱은 6000 클래스 출전 세 번째 시즌에 개인통산 첫 챔피언 등극의 영예를 안았다.

이창욱과 노동기를 내세운 금호 SLM은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 정상에 우뚝 섰다. 이에 따라 금호 SLM은 2015, 2016, 2020, 2023년에 이어 올해 5번째 팀 챔피언십 타이틀을 획득했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볼보자동차코리아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 한정 판매

0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철학과 자연의 감성을 결합한 한정판 모델,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을 10대 한정 출시하고, 11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선착순 판매한다.

V60CC는 볼보자동차의 독창적인 라인업인 크로스컨트리 모델로, 스웨덴의 혹독한 겨울과 거친 지형에서도 탁월한 성능과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국내에서는 플래그십 모델 V90CC와 함께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유니크한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은 스웨덴의 숲과 호수에서 영감받은 신규 외장 컬러 포레스트 레이크(Forest Lake)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앰버(Amber) 시트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포레스트 레이크 단일 컬러로 판매되며, 프론트 그릴에 위치한 카메라와 레이더를 통합한 아이언 마크 로고와 히든 테일 파이프, 볼보의 시그니처 ‘토르의 망치’ 헤드라이트를 적용해 세련되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선사한다.

인테리어 역시 편안한 착좌감과 함께 안락한 느낌을 주는 앰버 시트와 함께 리니어 라임 소재가 적용됐다. 여기에 바워스&윌킨스(B&W) 프리미엄 사운드,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 노브,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 등도 기본으로 탑재했다.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은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 트림을 바탕으로 플래그십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최신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반 안전 패키지 ‘드라이버 어시스턴스’를 기본으로 갖추었다.

사각지대 경보 및 조향 어시스트, 교차로 경보 및 긴급제동 서포트, 후측방 경보 및 후방 추돌 경고, 파일럿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등도 지원한다. 여기에 티맵 모빌리티와 공동 개발한 커넥티비티, 볼보 카 UX가 적용되며,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도 탑재되어 업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경험을 선사한다.

5년 또는 10만km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5년 무상 5G 디지털 패키지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서비스 패키지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 판매가는 기존 모델과 동일한 6,340만원이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 140만원 상당의 루프탑 자전거 캐리어 패키지(적재물 캐리어, 자전거 캐리어)를 함께 제공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은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사람과 자연의 조화’라는 가치를 상징하는 한정판 모델”이라며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을 통해 진정한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쏘카와 함께 ‘XC40 무료 시승 프로그램’ 운영

0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쏘카와 손잡고 XC40 무료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시승 프로그램은 쏘카의 새로운 ‘시승하기’ 서비스 공식 론칭에 맞춰 진행되는 첫 협업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XC40 최상위 트림 울트라 모델을 지원한다. 쏘카 앱 내 시승하기 메뉴를 통해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은 11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1주일간 XC40 무료 시승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시승 프로그램은 서울, 인천, 고양, 하남, 수원, 용인(수지), 성남(분당, 수정, 중원) 등 수도권 주요 도심 지역에서 운영된다. 고객은 쏘카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차를 인도하고 반납할 수 있어 편리하게 시승을 진행할 수 있다. 시승 기간에는 실제 주행한 만큼의 주행 요금과 하이패스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모든 차량은 고객에게 인도하기 전에 전문적인 세차와 점검을 거쳐 최상의 컨디션으로 제공된다.

XC40은 2017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이후 유럽 시장에서 2020년부터 4년 연속 프리미엄 컴팩트 SUV 판매 1위에 오른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국내에서도 2025년 1월부터 9월까지 1,932대가 판매되며 단일 트림 기준 전체 수입 컴팩트 SUV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이번 쏘카와의 협업은 더 많은 고객들에게 볼보자동차가 지향하는 스웨디시 프리미엄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볼보자동차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혼다코리아 어코드 구매 고객 대상 자동차 프로모션 실시

0

혼다코리아가 지난 10월부터 진행한 어코드 하이브리드,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11월까지 연장 운영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유류비 200만원 지원 또는 36~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할부, 어코드 터보는 유류비 150만원 지원 또는 동일 기간 저금리 할부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재구매 고객에게는 혼다 신차/중고차 구매 여부와 상관 없이 전 차종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1월 내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함께 증정한다.

더불어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는 11월 한 달간 시승 이벤트가 진행된다. 11월 시승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발뮤다 문케틀, 주유 상품권(10만원), 파리바게뜨 상품권(3만원) 등의 경품을 제공하며,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커피 쿠폰 2장이 증정된다.

GM 한국사업장 10월 판매 39,630대로 집계

0

GM 한국사업장이 10월 한 달 동안 총 39,630대(완성차 기준, 내수 1,194대, 수출 38,436대) 판매를 기록했다.

GM 한국사업장은 38,436대를 해외 시장에 판매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 모델 포함)가 24,271대 판매되며 실적 전반을 리드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SUV의 실용성과 세단의 민첩한 주행감을 조화롭게 담아낸 도심형 CUV 모델로, 정제된 외관 디자인과 편리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2026년형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 모델 포함)는 10월 해외 시장에서 14,165대가 팔렸다. 도심 주행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모두 아우르는 주행 성능을 갖춘 트레일블레이저도 2026년형 모델 출시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트림과 감성적인 외장 컬러를 선보인 바 있다.

GM 한국사업장은 10월 한 달 동안 내수 시장에서 총 1,194대를 판매했다. 이 가운데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959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이끌었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11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해 쉐비 빅 페스타 이벤트를 펼친다. 11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와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트럭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과 현금 및 유류비 지원 등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11월에 쉐보레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9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트랙스 롯데시네마 콤보 시승 이벤트’도 선보인다. 11월 13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해 트랙스 크로스오버 시승을 완료하는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1만원 상품권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패드 미니 128GM 와이파이 모델과 롯데시네마 2인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쉐보레는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5 윈터 오너 케어 서비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