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이 10월 한 달 동안 총 39,630대(완성차 기준, 내수 1,194대, 수출 38,436대) 판매를 기록했다.
GM 한국사업장은 38,436대를 해외 시장에 판매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 모델 포함)가 24,271대 판매되며 실적 전반을 리드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SUV의 실용성과 세단의 민첩한 주행감을 조화롭게 담아낸 도심형 CUV 모델로, 정제된 외관 디자인과 편리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2026년형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 모델 포함)는 10월 해외 시장에서 14,165대가 팔렸다. 도심 주행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모두 아우르는 주행 성능을 갖춘 트레일블레이저도 2026년형 모델 출시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트림과 감성적인 외장 컬러를 선보인 바 있다.
GM 한국사업장은 10월 한 달 동안 내수 시장에서 총 1,194대를 판매했다. 이 가운데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959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이끌었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11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해 쉐비 빅 페스타 이벤트를 펼친다. 11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와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트럭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과 현금 및 유류비 지원 등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11월에 쉐보레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9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트랙스 롯데시네마 콤보 시승 이벤트’도 선보인다. 11월 13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해 트랙스 크로스오버 시승을 완료하는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1만원 상품권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패드 미니 128GM 와이파이 모델과 롯데시네마 2인 영화관람권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쉐보레는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5 윈터 오너 케어 서비스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