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타이틀 후원사 CJ대한통운이 3월 27일 공식 론칭하는 SSG닷컴의 100% 도착보장서비스 스타배송을 전담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타배송은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의 통합 도착보장서비스로, 구매 고객과 약속한 날짜에 100% 배송 완료를 목표로 하는 서비스다. 이에 따라 SSG닷컴 고객들은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정해진 날짜에 상품이 배송되지 않을 경우 1건당 1천원의 보상금이 SSG 머니로 지급된다.
CJ대한통운은 G마켓에 이어 SSG닷컴으로 스타배송 도착보장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며 CJ-신세계 물류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이번 스타배송 도착보장서비스 도입을 맞아 CJ대한통운과 SSG닷컴은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스타배송 쓱 오네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일주일간 매일 30가지 단독 특가 상품을 스타배송 도착보장서비스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스타딜을 선보인다. 또 첫 구매 고객에게는 스타배송 상품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최대 1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스타배송 전용관을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도착보장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기간 중 스타배송 상품을 1회 이상 구매한 고객 중 160명을 추첨해 스탠드TV, 무선청소기, 커피머신 등 인기 가전과 신세계 상품권, 커피 쿠폰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 오네 이벤트를 진행한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협력을 통해 오네만의 도착보장서비스 강점을 더욱 많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이커머스 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사가 신선식품을 비롯한 장보기 상품 중심의 ‘쓱 새벽배송’에 이어 비식품, 생활용품 중심의 스타배송까지 합작하며 이커머스 고객들에게 한층 빠르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