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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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SLM 현대 N 페스티벌 eN1 2라운드 원투 피니시

금호 SLM이 6월 20~21일 KIC에서 열린 2026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 eN1 클래스에서 원투 피니시를 달성하며 탄탄한 경기력을 입증했다. 개막전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안정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시즌 초반 선두 체제를 굳건히 했다.

eN1 2라운드 레이스 1 예선은 웨트 컨디션 속에서 진행되었다. 까다로운 노면 조건이었지만, 웨트 타이어를 장착한 이정우가 1위를 기록했고, 이창욱이 그 뒤를 이어 결승 그리드 1열을 선점하는 예선을 치렀다.

비가 그친 이후 속개된 레이스 1 결승에서 이정우는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하며 폴투윈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이정우는 개막전 레이스 2에 이어 eN1 클래스 2연승을 거두었다. 아울러 2그리드에서 출발한 이창욱이 2위 체커기를 통과하며 금호 SLM 원투 피니시를 합작했다.

레이스 1 상위 50% 선수에 리버스 그리드 규정이 적용된 레이스 2에서 이창욱은 5그리드, 이정우는 6그리드를 배정받았다. 결승 성적은 이창욱 3위, 이정우는 5위.

현대 N 페스티벌 eN1 2라운드 레이스 1 포디엄. 이정우와 이창욱이 원투승을 기록했고, 이레인 레이싱 김진수가 3위 트로피를 들었다

2연승과 원투 피니시를 이끈 이정우는 “2연승을 거둬 기쁘다. 남은 라운드에서도 꾸준히 포인트를 쌓아 팀의 통합 우승에 기여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2라운드에서 연속 포디엄에 오른 이창욱은 ”만족스러운 주말이었다. 경주차 컨디션이 더욱 향상되고 있는 만큼, 꾸준하게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금호 SLM 신영학 감독은 “팀원 모두의 노력 덕분에 원투 피니시와 포디엄 등정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 24~25 시즌 챔피언에 머물지 않고, 올해도 철저한 준비를 통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를 보여드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RACEWEEK l 사진 정인성 기자(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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