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브랜드 두카티가 이탈리아 무젤로 서킷에서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한정판 컬렉션 ‘콜레치오네 100’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두카티 100년 역사 속에서 가장 상징적인 순간과 히스토리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10가지 독창적인 리버리와 10종의 모델로 구성되었다. 10개 모델 모두 각각 100대 한정 생산되는 넘버링 에디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기술과 디자인, 그리고 순수 예술을 결합해 현대적인 아이콘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두카티 역사상 아이코닉한 모터사이클에서 영감을 받은 리버리와 함께 ‘두카티 100’ 로고가 자수 처리된 최고급 알칸타라 또는 가죽시트가 들어간다.
이번 컬렉션만을 위해 개발된 센테나리오 브론즈 컬러가 곳곳에 반영되었다. 브론즈 컬러는 브레이크 캘리퍼, 연료탱크 캡 테두리를 비롯해 스티어링 헤드 또는 빌렛 트리플 클램프에 고정된 모델명 및 일련번호 시리얼 플레이트에 적용되어 한정판의 가치를 더한다.
또한, 100주년 역사에 걸맞은 정통성을 부여하기 위해 그동안 V2 모델 라인업에서는 볼 수 없었던 건식 클러치가 적용되었다(데저트X 100, 스크램블러 100 제외). 차체 리버리와 동일한 컬러로 마감된 전용 리어 스탠드, 모터사이클 커버, 정품 인증서가 기본 패키지로 포함된다.
이번 컬렉션에는 이탈리아 현대 미술의 거장이자 열렬한 두카티스티인 우고 네스폴로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콜레치오네 100 모든 모델에는 네스폴로 특유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스타일로 두카티 히스토릭 모델을 재해석한 넘버링 아트 프린트 2점이 포함된다. 네스폴로 친필 사인도 들어가 소장 가치도 높다.


무젤로 서킷 메인 스트레이트에서 펼쳐진 공개 행사에서는 두카티 레노버 팀 라이더 프란체스코 바냐이아와 마크 마르케즈가 특별 모델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두 선수가 무젤로 GP 레이스에서 타고 달릴 데스모세디치 GP는 이번 콜레치오네 100에 적용된 10가지 그래픽 요소를 기하학적 패턴으로 아름답게 결합한 특별 리버리를 입었다.
이외에도 공식 파트너사 카레라의 1,000개 한정판 기념 선글라스와 피콰드로의 전용 백팩 컬렉션이 함께 공개되어 100주년의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일반 대중과 라이더들이 콜레치오네 100 실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첫 무대는 7월 3~5일에 개최되는 월드 두카티 위크가 될 예정이다. 이후 본 컬렉션은 영국의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등 글로벌 투어를 거친 뒤, 두카티의 고향인 이탈리아 볼로냐로 돌아가 지역 내 주요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RACEWEEK l 사진 두카티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