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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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2025 올해의 우수 협력사’에 국내 협력사 20개사 선정

제너럴 모터스(GM)가 선정하는 ‘2025 올해의 우수 협력사’(2025 Supplier of the Year)에 국내 협력사 20개사가 뽑혔다.

GM은 5월 19일(현지 시각)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최된 ‘2025 올해의 우수 협력사 시상식’에서 총 103개 글로벌 협력사를 ‘2025 올해의 우수 협력사’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국내 협력사는 20개사로, 전체 수상 기업의 약 20%를 차지했다.

토미 호세 GM 해외사업부문 글로벌 구매 담당 부사장은 “GM 협력사들은 단순한 부품 공급을 넘어 미래 모빌리티를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파트너”라며, “GM과 협력사 간의 파트너십은 고객이 기대하는 품질과 디자인, 기술을 제공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 부문 부사장은 “국내 협력사들이 GM의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GM 한국사업장은 부품과 물류, 생산 역량을 세계 시장과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으로서 국내 협력사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GM 올해의 우수 협력사는 전 세계 6,000여개 GM 협력사 중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소수 기업만이 선정된다. GM 한국사업장과 국내 협력사들은 오랜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GM이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기술과 품질을 만족시키며 함께 성장해 왔다.

국내 협력사들의 GM 글로벌 공급망에 대한 기여도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국내 협력사들이 GM 글로벌 네트워크로 직접 수출하는 부품 규모는 연간 약 1조4,000억원에 달한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한국 협력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 자동차 산업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GM 한국사업장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266개의 직거래 부품 협력사 및 1,400개 이상의 간접·물류 협력사를 통해 약 19조원 규모의 부품을 구입했다. 또한 2002년 이후 누적 9.7조원을 투자하고, 2,700만대 이상의 완성차 및 반조립 차량을 생산하며 고용 안정과 가치사슬 전반의 성장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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