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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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 레이싱 정의철, KIC 3라운드에서 슈퍼6000 결승 100라운드 출전

오네 레이싱 정의철이 국내 모터스포츠 최상위,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슈퍼6000) 결승 100라운드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대기록에 도달할 레이스 무대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5월 24일,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가 열리는 KIC에서 정의철은 슈퍼6000 통산 100라운드 결승 출전 기록을 세운다.

2014년 4월 20일, 태백 레이싱파크(현 태백 스피드웨이) 개막전을 통해 슈퍼6000에 진출한 정의철은 이레인(2014), 엑스타 레이싱(2015~2021), 볼가스 모터스포츠(2022~2023), 서한GP(2024~2025), 오네 레이싱(2026) 소속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쳐왔다.

슈퍼레이스 슈퍼6000 13 시즌 동안 작성한 정의철의 통산 주요 전적(2026 시리즈 2라운드까지의 기록 합계)은 2회 드라이버즈 챔피언(2016, 2020), 8승, 10PP, 32회 포디엄. 2015년 KIC 개막전에서 처음으로 포디엄에 올라간 정의철은 같은 해 인제 스피디움 5라운드에서 첫 우승을 기록했다.

올해 정의철은 선수 활동과 함께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오네 레이싱 감독 역할도 수행하며 팀 전반을 이끌고 있다.

대기록 달성을 앞둔 정의철은 “100라운드 기록은 혼자 만들 수 없는 결과라고 생각한다.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팀과 팬들 덕분에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오네 레이싱과 함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의철은 2014년 이레인 팀 소속으로 슈퍼6000에 진출했다
2016 슈퍼레이스 슈퍼6000 드라이버즈 챔피언 정의철. 2020년에는 두 번째 타이틀을 획득했다
2022~2023 시즌에는 볼가스 모터스포츠 팀에서 활약했다
서한GP 경주차를 운전한 2024~2025 시즌에는 4승, 7회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했다

오네 레이싱 관계자는 “정의철 감독 겸 드라이버의 슈퍼6000 100라운드 출전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국내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꾸준함과 책임감을 보여준 의미 있는 기록”이라며 “오네 레이싱 역시 축적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팀 경쟁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슈퍼레이스 슈퍼6000(2008~2026년 2라운드) 드라이버 124명 중 100라운드 결승 출전 기록을 보유한 선수는 현재까지 황진우(116라운드)가 유일하다. 이밖에 현역 중에서는 김중군(서한GP, 78라운드), 박정준(준피티드 레이싱, 72라운드), 장현진(서한GP, 69라운드), 이정우(금호 SLM, 53라운드)가 50라운드 이상을 뛰었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정인성 기자,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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