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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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도 노리스 마이애미 스프린트 예선 석권

한 달 공백기를 보낸 F1이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에서 재개되었다.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그랑프리가 2026 캘린더에서 제외되면서 4라운드로 열린 마이애미 그랑프리에는 올해 두 번째 스프린트가 포함되어 있다.

90분으로 30분이 늘어난 연습주행 결과는 페라리, 맥라렌, 레드불 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었다. 세 팀 드라이버들은 메르세데스의 독주를 저지할 수 있을까? 연습주행과 스프린트 예선 기록표에 드러난 순위는 일단 긍정적이다.

특히 11개 항목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페라리 샤를 르클레르는 1분 29.310초 기록으로 연습주행 1위에 랭크되었다. 레드불 맥스 페르스타펜과 맥라렌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2, 3위. 페라리 루이스 해밀턴은 챔피언십 선두 메르세데스 듀오보다 빠른 랩타임을 작성하고 4위를 기록했다.

마이애미 그랑프리에 배정된 타이어 컴파운드는 C3 하드, C4 미디엄, C5 소프트. 규정에 따라 1, 2차 스프린트 예선에서는 C4 미디엄 타이어를 사용해야 한다.

5월 1일 오후 4시 30분(현지 시각)에 시작된 스프린트 예선에서는 맥라렌 랜도 노리스가 주목할 흐름을 보여주었다. 1차 예선 1위, 2차 예선 7위로 최종 예선에 진출한 노리스는 C5 소프트 타이어를 장착하고 유일하게 1분 27초대(1분 27.869초) 기록을 작성했다.

드라이버즈 랭킹 1위 키미 안토넬리는 0.222초차 2위. 노리스의 팀 동료 피아스트리는 SQ3에서 SQ2 1위 르클레르를 제치고 3위권에 들어갔다. 페르스타펜, 조지 러셀, 해밀턴은 5~7위. 프랑코 콜라핀토, 아이작 하자르, 피에르 개슬리가 마이애미 스프린트 예선 톱10을 마무리 지었다.

SQ2에서 개슬리에 밀린 아우디 가브리엘 보톨레토와 니코 휠켄베르크는 11, 12위에 머물렀다. 하스 드라이버 올리버 베어맨과 에스테반 오콘은 각각 13, 17위. 캐딜락 세르지오 페레즈와 발테리 보타스는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에서도 하위권으로 밀려나는 스프린트 예선을 치렀다.

이밖에 SQ1에서 타이어 펑처로 고전한 랜스 스트롤은 랩타임을 완성하지 못했고, 107%를 벗어난 페르난도 알론소(1분 41.311초)는 21그리드에서 스프린트 19랩 결승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피렐리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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