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금호 FIA TCR 월드 투어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8라운드, 20레이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유럽 3개국(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멕시코, 호주, 대한민국, 중국, 마카오에서 8라운드로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멕시코와 호주가 캘린더에서 제외되었다.
올해 TCR 월드 투어 시리즈에는 이탈리아 미사노 월드 서킷, 프랑스 폴 리카르, 중국 청두 인터내셔널 서킷이 처음으로 합류한다.
1라운드 일정과 서킷은 5월 8~10일 미사노 서킷. 당초 개막전은 4월말 멕시코 오토드로모 헤르마노스 로드리게스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미사노 서킷으로 변경되었다.
이어 6~7월에는 스페인 발렌시아, 프랑스 폴 리카르, 포르투갈 빌라 레알에서 2~4라운드가 열린다.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은 올해도 TCR 월드 투어 캘린더에 들어갔다. 지난해 처음 TCR 월드 투어 개최 서킷에 이름을 올린 인제 스피디움은 10월 2~4일 5라운드 무대를 장식한다.
6~7라운드는 중국 청두 서킷과 주저우 서킷에서 개최되며, 2026 시리즈 최종 8라운드는 마카오 기아 서킷에서 막을 내린다. 이밖에 2라운드는 TCR 스페인, 우리나라와 중국, 마카오를 순회하는 5~8라운드는 TCR 아시아 시리즈와 함께한다.

박기현 기자 l 사진 방영재 기자(카앤스포츠, 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