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4일 화요일
HomeMOTORSPORTS NEWS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2026 WEC 출전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2026 WEC 출전

제네시스 브랜드 소속 마그마 레이싱이 2026 WEC(World Endurance Championship) 하이퍼카 클래스에 진출한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공식 데뷔전은 4월 17~19일 이탈리아 이몰라 서킷 6시간 레이스. 2024년 12월 두바이에서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을 처음 공개한 제네시스는 프랑스 르 카스텔레 지역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499일에 걸쳐 자체 엔진 개발, 레이스 운영진과 드라이버 라인업 구성을 마쳤다.

이를 통해 외부 팀과 기술 및 인력을 교류하는 파트너십 형태가 아닌 경주차 개발과 운영 전 과정을 아우르는 단일 제조사 팀으로 WEC에 나선다.

제네시스는 2026 WEC에 브랜드 기술력과 미학적 정체성을 집약한 GMR-001 하이퍼카 2대를 투입한다. 엔진은 G8MR 3.2L 터보 V8.

자체 제작 파워트레인에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 우아함’을 반영한 ‘투 라인 헤드라이트’와 ‘제네시스 윙 로고’를 적용했다. 태극기 문양과 마그마 한글 로고 및 오렌지 컬러 등을 통해 GMR-001 하이퍼카의 정체성을 살린 리버리를 완성했다.

마그마 레이싱 정규 드라이버는 6명. 17번 경주차는 앙드레 로테레르(독일), 피포 드라니(브라질), 마티스 조베르(프랑스)가 운전하고, 폴-루 샤탱(프랑스), 다니엘 준카델라(스페인), 마튜 자미네(프랑스)가 19번 경주차를 책임진다.

현대차그룹 CDO(글로벌 디자인 본부장) 겸 CCO(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우리의 디자인 철학을 순수한 퍼포먼스로 승화시킨 집약체”라며 “마그마라는 단어를 한글로 리버리에 표현하는 등 한국의 뿌리와 유산을 존중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RACEWEEK l 사진 제네시스

spot_img

Most Popular

spot_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