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여성 참여 확대와 지속가능한 산업 기반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KARA 드라이빙 스쿨’(우먼스 트랙데이)을 개최한다.
‘2026 KARA 드라이브 투게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함께하는 여성 대상 모터스포츠 입문 프로그램이다. 모터스포츠에 관심 있는 여성 운전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서킷 주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2026 KARA 드라이브 투게더, 올해 첫 프로그램 본격 운영
KARA 드라이빙 스쿨은 이론 교육부터 패독 실습, 리드 앤 팔로우 방식의 서킷 주행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된 입문형 모터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실제 서킷 환경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으며 모터스포츠 기본 주행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교육 수료 시 KARA 드라이버 라이선스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 라이선스가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운전면허와 자차를 보유한 여성 운전자 25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36만원.
국제자동차연맹(FIA)은 모터스포츠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ESG 차원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다양성과 포용성(Diversity & Inclusion)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과 여성 등 상대적으로 참여 비율이 낮은 집단의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KARA도 ‘드라이브 투게더’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ESG 캠페인형 이벤트로 기획했다. 다양성과 포용성을 기반으로 한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차별 없이 모터스포츠를 체험하고 도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KARA는 “여성 운전자들이 모터스포츠를 쉽게 접하고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와 참여 기회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3월 28일(토)에 열리는 2026 KARA 드라이브 투게더는 CJ대한통운이 오피셜 파트너로 함께하며, 브리지스톤타이어 세일즈 코리아와 아도반 코리아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RACEWEEK l 사진 KA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