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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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티저 예고편 공개

티빙(TVING)이 11월 첫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무대로 국내 정상 드라이버들이 최종 우승 상금 1억원을 향해 도전하는 리얼 성장형 카레이싱 예능이다.

티빙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배경으로 한 티빙 오리지널 예능을 선보이며 야구, 농구, 축구, 테니스에 이어 모터스포츠까지 스포테인먼트 콘텐츠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특히 <탑기어 코리아> 제작진 김영화, 최영락, 이병각 PD와 <대탈출 : 더 스토리>로 화제를 모은 CJ ENM 이우형 EP가 의기투합해 한층 완성도 높은 레이싱 콘텐츠가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순정 자동차 튜닝부터 실전과 다름없는 전략회의 과정과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담았다. 출연 팀들은 1억원의 예산 범위 안에서 순정차를 구매해 어떤 규칙이나 제한도 없이 튜닝할 수 있다. 매 회차마다 공개되는 미션과 스페셜 라운드는 승부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에는 김동은, 황진우, 노동기, 이창욱(위쪽부터) 등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드라이버들이 참가한다. 사진 : 정인성 기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에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드라이버 황진우, 김동은, 이창욱, 노동기, 최광빈, 박규승을 비롯해 신예 김화랑과 김시우, 개그맨 출신 레이서 한민관, 드리프트 퀸 박시현이 참가한다.

연예인 매니저로는 데니안, 유이, 윤보미, 곽범, 경수진, 정혁, 승희, 조진세, 엄지윤, 윤하정이 현역 드라이버들과 1:1 매칭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새로운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자동차 매니아 MC 군단도 가세한다. 드라이버 겸 레이싱팀 감독으로 활약한 김진표, 자동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god 박준형이 호흡을 맞춘다.

10월 16일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양보 없는 경쟁의 서막을 알리듯, 다채로운 비주얼의 레이싱카와 레이서들의 불타는 승부사 기질이 가감 없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서킷을 가르는 엔진 사운드, 팽팽한 긴장감, 팀 매니저들의 환호와 탄식이 교차하며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이와 함께 영상 속 10개 팀의 이름과 드라이버 수트, 경주차에 부착된 스폰서 네이밍이 포착되어 각 팀이 어떤 브랜드와 손잡았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11월 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되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과 연계해 실제 경주의 박진감을 예능적 재미로 확장하는 라이브 중계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티빙 관계자는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를 선도해 온 CJ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기반으로 매니아들이 열광하는 카레이스의 매력에 예능적 요소를 결합해 대중적 접근성을 높인 프로젝트”라며, “티빙은 스포츠와 예능을 결합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장르적 다양성을 확대하며, 콘텐츠 경쟁력을 갖춘 OTT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최초 프리스타일 튜닝 레이스 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11월 티빙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RACE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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