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7일 수요일
HomeOTHER NEWS중고차 직거래 플랫폼 ‘붕붕마켓’ 앱 리뉴얼 오픈

중고차 직거래 플랫폼 ‘붕붕마켓’ 앱 리뉴얼 오픈

내 차 직거래 플랫폼 붕붕마켓이 이용자 중심의 검색 기능을 강화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전면 개편한다고 16일 밝혔다.

붕붕마켓은 자동차를 사고팔기 원하는 사용자 간의 직거래를 믿을 수 있는 환경에서 할 수 있도록 안정성과 거래 효율성을 높인 중고차 직거래 플랫폼이다. 붕붕마켓에서는 안전진단, 온라인 명의이전, 선팅 시공, 자동차보험, 탁송 등 매매 과정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를 앱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번 리뉴얼은 ‘내 차 사기’를 원하는 이용자들이 연식, 주행거리, 가격, 차종(제조사), 색상 등 세부조건 설정을 통해 희망 차종을 보다 쉽게 검색하고 찾을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원하는 차를 찾아서 붕붕마켓 직거래를 이용하면 정보 및 보험가입 여부 등을 확인하고 손쉽게 비대면 온라인 명의이전이 가능하다. 차량 상태도 지정한 날짜에 진단 전문가를 통해 최대 140개 항목에 대한 안심진단으로 진단 리포트를 받아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직거래 계약이 완료되면 탁송, 선팅 시공,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서비스를 이용해 차를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붕붕마켓은 2024년 7월 오픈 이후 1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자동차 판매자와 구매자는 딜러를 거치지 않고 직접 거래할 수 있어 중개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붕붕마켓은 딜러 판매가 3,150만원짜리 차를 직거래하면 ‘내 차 사기’는 매도비 및 딜러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어 약 179만원을 아낄 수 있고, ‘내 차 팔기’는 약 100만원을 더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spot_img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