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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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캐서린 번하드전’ 프라이빗 도슨트 프로그램 개최

렉서스코리아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의 일환으로 6월 3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캐서린 번하드전(展): Some of All My Work’ 프라이빗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6일 개막을 앞둔 캐서린 번하드(Katherine Bernhardt)의 세계 최초 회고전에 앞서 렉서스 고객만을 위한 프라이빗 관람 행사로 마련됐다. 전시는 9월 28일까지 이어지며, 6미터 대형 회화 작품을 포함한 140여점의 원화와 조각이 공개되는 작가 최대 규모 개인전이다.

캐서린 번하드는 강렬한 색채와 대중문화의 아이콘, 소비문화 속 오브제를 결합한 독창적인 작품 세계로 주목 받아온 작가로, 세서미 스트리트의 쿠키 몬스터, 핑크 팬더 등 친숙한 캐릭터들을 통해 ‘대중문화와 현대미술의 완벽한 교차점’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프라이빗 도슨트 프로그램은 렉서스 공식 딜러를 통해 차량을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각 회차당 40명씩 2회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5월 14일부터 렉서스 고객 전용 앱 렉서스 라운지를 이용하면 된다(유료).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전문 도슨트 해설을 비롯해 캐서린 번하드 작가와의 만남, 공식 전시 도록,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 커피 음료, 주차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지난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에 이어, 다시 한번 렉서스 고객들께 깊이 있는 예술 세계를 전할 수 있게 되었다. 렉서스는 앞으로도 어메이징 멤버스를 통해 브랜드 철학과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렉서스 어메이징 멤버스는 렉서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예술, 패션, 여행, 스포츠, 드라이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유의 감성과 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고객 전용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계절별 테마에 따라 오감을 자극하는 큐레이션 프로그램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와 ‘서울패션위크’ VIP 초청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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