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1라운드에서 송형진(어퍼스피드)이 산뜻한 출발을 보여주었다. 17명이 참가한 개막전 예선에서 1위를 기록한 송형진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10랩 결승에서 폴투윈을 거두었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통산 2승째. 2024 프리우스 PHEV 시리즈에서 2위에 랭크된 송형진은 예선 1위, 결승 1위, 패스티스트랩을 작성하고 해트트릭 기록도 세웠다.
2024 시리즈 챔피언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학교)은 개막전 2위. 예선 2위 이율은 김현일, 천용민(비앙코웍스)에 앞서 3위로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RACEWEEK l 사진 정인성 기자(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