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네 레이싱 김화랑(19)이 2025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4 클래스에 데뷔했다. 4월 19~2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GT4 개막전에서 김화랑은 메르세데스-AMG GT4 레이스카를 타고 1위를 기록했다.
우리나라와 일본, 독일 등 국내외 카트 레이스에 참가하며 경험을 쌓은 김화랑은 이탈리아 F4 챔피언십(2022), 현대 N 페스티벌(2023), TCR 이탈리아(2024)를 거쳐 올해 오네 레이싱 GT4 드라이버로 선발되었다.
RACEWEEK l 사진 MJ CARGRAPHY 이명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