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슈퍼레이스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2025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개 클래스에 오피셜 타이어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GT4 클래스 공식 후원에 이어 올해부터 GTA, GTB, GT4, 알핀 등 4개 클래스로 공급 범위를 확대했다. GTA, GT4 클래스에는 초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F200(드라이)과 벤투스 Z207(웨트)을 공급한다.
GTB 클래스에는 익스트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R-S4를 제공하고, 알핀 클래스에는 4월말 국내 출시를 앞둔 신제품 익스트림 슈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에보 Z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2025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한층 강화된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의 탁월한 접지력과 정교한 핸들링 성능을 앞세워 극한 레이싱 환경에서도 최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25 슈퍼레이스 개막전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4월 10일까지 한국타이어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계정을 팔로우한 뒤 티켓 증정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5명에게는 관람권 2매를 증정하며, 당첨 결과는 4월 11일에 발표한다.
RACEWEEK l 사진 정인성 기자(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