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N’ 출범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차는 2015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고성능 브랜드 N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후 아반떼 N, 아이오닉 5 N을 출시하는 등 10년 동안 고성능차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N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현대차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아반떼 N, 아이오닉 5 N을 출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2025 뉘르부르크링 24시(5명),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80명)에 초청한다.
선정된 고객은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리는 2025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를 현장 관람하거나, 충남 태안에 위치한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N 모델을 주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3월 30일(일)까지 전국 드라이빙 라운지 10곳에서 N 모델을 시승할 수 있는 ‘투게더 시승 이벤트’도 운영한다. 시승을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당첨자 개별 안내 예정).
현대차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N 모델을 체험할 수 있도록 ‘N 파이낸스 할부’와 ‘N 파이낸스 렌트/리스’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N 파이낸스 할부는 잔가 보장과 유예할부를 결합한 차량 반납 유예형 할부와 저금리 운용을 통해 고객의 구매 부담을 완화한다. N 파이낸스 렌트/리스는 할인형과 부가서비스형이 있다.
현대차는 “고성능 브랜드 N 출범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며 N이 추구하는 운전의 즐거움을 더욱 많은 고객에게 알리려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