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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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 경기도 시흥에 부품물류센터 신규 오픈

한국토요타자동차가 경기도 시흥시에 부품물류센터(Central Parts Depot)를 새로 마련했다.

신규 부품물류센터는 연면적 14,876㎡(약 4,500평) 규모로, 기존 대비 약 2.5배 확장된 공간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전반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고객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일본 물류 전문가의 컨설팅에 맞춰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레이아웃으로 설계된 시흥 부품물류센터는 메인 창고와 액세서리 보관용 서브 창고로 구성되었다. 메인 창고는 최대 3층까지 확장할 수 있는 메저닌 구조를 적용해 보관 효율을 극대화했다.

신규 부품물류센터에는 27,000여종의 부품을 보관할 수 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시화 IC에서 자동차로 약 5분 거리, 평택시흥고속도로 남안산 IC와도 가까운 최적의 입지에 위치해 있다.

이를 기반으로 전국 67개 렉서스 및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 하루 평균 4,000건 이상의 부품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수도권 지역에는 하루 평균 2회, 최대 3회 배송 서비스를 운영해 고객 편의를 더욱 증대할 계획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 부품물류센터의 ‘부품 즉시 공급률’은 토요타자동차가 제시하는 글로벌 기준을 상회하는 97%를 달성했다. 국내에 재고가 없는 부품은 일본 본사와의 연계를 통해 최소 4일 이내에 공급하도록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토요타의 대표적인 생산 철학인 토요타 생산방식(TPS, Toyota Production System)을 기반으로 한 재고관리 방식도 도입되었다. 이를 통해‘적시공급(JIT, Just-in-Time)을 실현해 부품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됐다.

또한 컨베이어 벨트 시스템, 바코드 및 QR 기반 관리 시스템 등 첨단 물류 설비를 도입하였으며, 부품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IT 기반 시스템을 통해 정밀한 재고 운영이 가능해졌다.

이와 더불어 안전성 강화를 위해 화재 방재 설비와 인랙 스프링클러를 설치하고, 사람과 장비의 동선을 철저히 분리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한 점도 특징이다. 직원 편의시설도 함께 갖춰 작업자의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부품물류센터는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신규 부품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하게 되었다. 신규 부품물류센터는 단순한 공간 확장을 넘어 토요타 생산방식에 따라 신뢰도 높은 운영 체계를 통해 ‘더 나은 자동차, 더 나은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규 부품물류센터에서는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겨울철 타이어를 보관하고 교체 시기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이어 호텔’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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