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천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며 충청권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
천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9월 8월 대전 전시장에 이은 두 번째 충청 지역 거점이다. 아우토플라츠는 서울, 경기 남부, 강원권을 넘어 중부 핵심 권역까지 판매/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해 전국 단위의 고객 접점을 강화할 방침이다.
천안시 서북구에 들어선 천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신차 구매 상담부터 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181평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함께 구성되어 더욱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아틀라스, 골프, 투아렉 등 폭스바겐 주요 모델을 살펴볼 수 있고,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내방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서비스센터에는 최신 워크베이와 폭스바겐 공식 교육을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해 신속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약 3,000평 규모의 복합단지 내에 자리 잡아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단지 내 대형 베이커리 카페와 셀프 세차장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아우토플라츠 박용필 대표이사는 “충청권은 수도권과 영호남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이자 고객 서비스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릴 중요한 거점”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폭스바겐만의 차별화된 가치와 변치 않는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의 일상에 스며드는 가치 중심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우토플라츠는 송파, 분당, 판교, 안양, 원주, 대전, 천안 등 7개 전시장과 안양, 판교, 하남, 원주, 대전, 천안 등 6개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가까운 시일 내에 청주 서비스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