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대전 전시장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충청권 지역 서비스 운영에 돌입했다.
서울, 경기 남부, 강원 지역에서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아우토플라츠는 대전 전시장을 시작으로 천안, 청주 등 충청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전국 핵심 거점을 아우르는 세일즈,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할 방침이다.
122평 규모 대전 전시장은 골프, 아틀라스, 투아렉 등 폭스바겐 주요 모델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을 갖췄다. 또한, 넉넉한 주차 공간과 쾌적한 분위기의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내방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2025 폭스바겐 세일즈 어워즈에서 최우수 딜러상을 수상하며 검증된 운영 역량과 서비스 품질을 입증한 아우토플라츠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투자와 서비스 역량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고 안정적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우토플라츠 박용필 대표이사는 “이번 충청권 네트워크 확장은 단순한 지리적 확대를 넘어 전국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뢰를 높이는 서비스 혁신 전략의 일환이다. 해당 지역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아우토플라츠는 송파, 분당, 판교, 안양, 원주, 대전, 천안 등 총 7개 신차 전시장과 안양, 판교, 하남, 원주, 대전, 천안, 청주 등 7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