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국내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후원하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 3라운드가 7월 1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렸다.
프리우스 PHEV 3라운드 결승에는 17명이 참가했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숏코스 14랩 주행 결과 어퍼스피드 팀 송형진이 23분 14.954초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학교)과 김현일이 2, 3위. 천용민(비앙코웍스)과 표중권(부산과학기술대학교)에 이어 KIC 2라운드에서 우승한 이율(레드콘 모터스포트)은 6위에 랭크되었다.
2025 시리즈 1~3라운드를 마친 결과 2승을 거둔 송형진(75점)이 드라이버즈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세 경주 연속 포디엄에 오른 강창원(63점)이 12점차 2위를 지키고 있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브리지스톤이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 RE-71RS를 후원하고 있다.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친환경 기술의 혁신을 체험하고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이스로, 전 세계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브리지스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프리우스 PHEV 4라운드는 8월 9일(토)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RACEWEEK l 사진 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