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 알핀 클래스가 올해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함께 한다. 2024 시즌에 타임 트라이얼 레이스로 출발한 알핀 클래스는 올해 스프린트 레이스로 변경, 운영된다.
알핀 A110S 원메이크 레이스 개막전에는 스티어 모터스포츠, 자이언트 팩토리, 고잉패스터 팀 드라이버 7명과 프라이비터 3명이 참가해 순위를 겨루었다.
4월 20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7랩 결승 결과 지난해 챔피언 송기영(스티어 모터스포츠)이 예선과 결승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슈퍼레이스 M 클래스 출신으로, 알핀 클래스에 처음 참가한 홍찬호(자이언트 팩토리)가 2위. 2024 시리즈 2위 김정수는 3위 트로피를 들었다.
RACEWEEK l 사진 정인성 기자(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