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틀 5연패를 향해 달려가는 세바스티앙 오지에가 몬테카를로 쉐이크다운 구간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작성했다. 올해부터 포드 피에스타 월드 랠리카를 운전하는 오지에는 3.35km를 2분 18.1초에 주파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구간 2위는 슈코다 파비아 R5 경주차를 타고 나온 안드레아 미켈센(WRC2). 폭스바겐에서 토요타로 옮긴 야리-마티 라트발라는 현대 모터스포트 하이든 파돈(2분 25.8초)보다 0.6초 빠른 기록으로 구간 4위에 랭크되었다.
RACEWEEKNEWS, 사진/레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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