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 레이싱이 슈퍼레이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슈퍼6000) 드라이버로 헨잔 료마(Ryoma Henzan, 일본, 20세)를 영입했다. 카트, F4 일본 챔피언십(2022~2023), 포르쉐 카레라 컵 재팬 시리즈(2024)에서 레이싱 커리어를 쌓아온 헨잔 로마는 올해 브랜뉴 레이싱 소속으로 슈퍼레이스에 출전한다.
브랜뉴 레이싱은 2022년부터 슈퍼레이스 정상 클래스에 참가했다. 첫 시즌 팀 챔피언십 성적은 10위. 박규승과 이효준을 투입한 2023년에는 4위로 올라섰다.
지난해에는 박규승과 박석찬을 풀 시즌 드라이버로 선발하고, 이효준, 고세준, 나연우를 교대로 내보냈다. 1~9라운드 합계 2PP, 4회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한 브랜뉴 레이싱은 팀 챔피언십 부문 4위에 랭크되었다.
RACEWEEK l 사진 Ryoma Henzan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