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객의 쾌적한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2025 여름맞이 캠페인’을 8월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신차 구매 후 3년, 또는 10만km(선도래 기준) 이후 통합 서비스 패키지가 만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캠페인 대상 고객은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워셔액, 에어필터, 휠 &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 배터리 등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주요 항목을 프리미엄 차량 진단 서비스를 통해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또한 브레이크 관련 패드, 디스크, 오일, 센서 등을 비롯해 냉각수, 워셔액, 에어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등 계절 수요가 높은 소모품 교체 시 20% 할인, 판매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폭우 등으로 인한 침수 피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차량의 신속한 점검과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9월 말까지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 기간 동안 수해 차량이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입고될 경우 무상점검과 함께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