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이사 김현석)가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에 모두 적합한 엔페라 슈프림 EV루트 출시를 기념해 9월 30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넥센타이어는 전국 타이어테크(행사 참여점)와 타이어뱅크에서 행사 제품 4본을 구매한 고객에게 LG유플러스 볼트업 전기차 충전권(5만원), 또는 주유권(5만원) 중 한 가지를 제공한다. 대상 제품은 최근 출시한 엔페라 슈프림 EV루트(고하중, 고출력, 저소음 성능이 강화된 프리미엄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엔페라 슈프림 S(고성능 사계절 타이어)이다.
넥센타이어는 동일한 제품으로 내연기관과 전기차 모두에 적합한 성능을 제공하는 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해 왔다. 이번에 출시된 엔페라 슈프림 EV루트는 ‘원 타이어 전략을 대표하는 모델이다. 누적 판매 150만본을 돌파한 스테디셀러 엔페라 슈프림에 고하중(HL) 설계와 흡음재 부착으로 안정성과 정숙성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 전기차를 이용한 테스트에서 마른 노면 핸들링과 승차감이 13% 향상되고, 회전저항이 약 20% 개선되는 등 주행 성능과 에너지 효율이 모두 뚜렷한 결과를 보였다.
향후 넥센타이어는 모든 신제품과 성능 개선 모델에 내연기관과 고출력 전기차 모두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는 의미의 EV루트 마크를 표기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