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1일 화요일
HomeHEADLINE금호타이어 2025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 3관왕

금호타이어 2025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 3관왕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금호 SL모터스포츠(금호 SLM, 감독 신영학)가 11월 8~9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 2025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에서 드라이버, 팀,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금호 SLM 이창욱은 최종전 더블 라운드 첫 경주에서 2위를 기록하며 종합 우승을 확정지었다. 올 시즌 7라운드 주요 성적은 3승, 3PP, 6회 포디엄 피니시. 이창욱의 팀 동료 노동기는 6라운드 우승, 7라운드에서 3위를 기록하며 시리즈 2위에 랭크되었다.

이에 따라 금호 SLM은 2025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에서 양대 타이틀(드라이버 & 팀 챔피언)을 석권했다. 지난해에 이어 팀 챔피언십 부문 2연패를 달성한 금호 SLM은 이창욱과 노동기를 전면에 내세워 성공적인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eN1 클래스에서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십 2연패를 달성했다.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십은 eN1 클래스에 출전하는 타이어 제조사별 선수가 매 라운드에서 획득한 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337포인트를 획득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금호 SLM 이창욱이 2025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에서 드라이버즈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섰다

2025 eN1 챔피언 이창욱은 “올 시즌에도 전폭적으로 지원해 준 금호타이어와 금호 SLM 팀원들 덕분에 드라이버즈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 김영진 전무는 “팀 종합 우승의 쾌거를 이룬 금호 SLM, 그리고 드라이버즈 챔피언 이창욱 선수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금호타이어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고성능 브랜드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ACEWEEK

spot_img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