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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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17) 운송기기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이다. 올해로 64년 전통을 자랑하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에 포함된다. 수상작들은 디자인은 물론 혁신성, 환경 친화성, 완성도, 기능성, 편리성 등의 종합 평가를 거쳐 결정된다.
올해 금호타이어는 2개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제품은 스포츠 세단을 위한 고성능 타이어인 ‘엑스타 PS71’과 혁신적 기술력을 담은 미래형 컨셉트 타이어 ‘스매셔’(Smasher)이다.
엑스타 PS71은 고속 주행안정성과 핸들링 성능이 탁월해 고급 스포츠 세단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스매셔는 극한의 도로환경에 특화된 컨셉트 타이어로 흡착판, 글라인더 형태의 타이어 접지면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이미 2016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을 통해 디자인 우수성을 검증받은 제품이다.
정택균 금호타이어 연구기술본부 전무는 “지난해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독일 iF, 독일 Red-Dot, 미국 IDEA, 일본 굿디자인) 석권에 이어 올해도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해 지속적으로 금호타이어의 디자인 역량과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자인 기술력에 중점을 둔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위해 연구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RACEWEEK NEWS, 사진/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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