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경기북부경찰청(청장 김동권)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목표로 ‘교통질서 캠페인’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극장 비상대피도, 골프존 비상대피도 안내 광고에 등장하는 캐릭터 ‘또로·로로’와 경찰청 캐릭터 ‘포돌이·포순이’가 도로 현장에서 안전한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활동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경찰청 유튜브와 금호타이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공개되었다.
금호타이어는 교통안전 캠페인 영상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안전띠 장착,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의 반칙운전 근절을 위한 교통질서 준수 활동들을 보여준다. 금호타이어와 경기북부경찰청은 10월 15일까지 금호타이어 또로로로 인스타그램에 캠페인 영상 속 교통법규 위반 장면 및 후기 댓글을 남긴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포돌이·포순이 인형, 영화 티켓, 금호타이어 제작 굿즈를 증정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윤민석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도로 위의 작은 실천이 안전의 큰 차이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모두에게 중요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메시지를 쉽고 친근하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캐릭터를 활용하였고, 포돌이와 함께 또로가 안전수호자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캐릭터를 통해 고객들에게 친밀감을 높이고, 타이어의 기능과 안전을 강조하면서 자연스럽게 ‘금호타이어’ 라는 기업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있다. 이러한 캐릭터를 비롯해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하고 있는 곳은 금호타이어의 유튜브와 기어업 인스타그램, 또로로로 인스타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