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유 저우(중국, 25세)가 페라리 F1 리저브 드라이버로 선발되었다. 페라리 드라이버 아카데미(2015~2018) 소속으로 이탈리아 F4 챔피언십, F3 유러피언 챔피언십에 출전한 관유 저우는 F2(2019~2021)를 거쳐 2022년부터 3년 동안 F1 드라이버로 활약했다.
지난해 소속팀 자우버의 드라이버 라인업 전면 개편에 따라 F1 시트를 잃은 관유 저우는 올해 안토니오 지오비나찌와 함께 페라리 리저브 드라이버 역할을 맡는다. 관유 저우는 F1 통산 68라운드에 참가해 챔피언십 포인트 16점을 획득했다.
RACEWEEK l 사진 페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