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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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 사계절용 타이어 ‘키너지 4S(Kinergy 4S)’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타이어는 “이번 운송 수단 디자인 부문(Transportation Design)에서의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기술 혁신에 대한 지속적인 R&D 투자의 결과로, 우수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이 뒷받침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또한 “차별화된 디자인과 함께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키너지 4S는 효율성과 경제성을 중요시하는 실용적인 소비자에게 적합한 사계절용 멀티 퍼포먼스 타이어”라고 덧붙였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1954년부터 기술력, 혁신도, 환경 친화성, 브랜드가치 등 종합적 평가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09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타이어 기업으로는 세계 최초로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국내 업계 최초로 iF 컨셉트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관왕을 달성했다. 이처럼 양산제품뿐만 아니라 컨셉트 디자인 분야에도 출품하여 좋은 성과를 얻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권위 있는 국제적인 디자인 상들을 수상하며 글로벌 기업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TRACKSIDE NEWS,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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